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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Rotine & review/제품 review

롬앤 무드 페블 네일-03 몽돌 컬러 [컬러감, 겹 발색 후기]

by 손이 매운 고양이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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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롬앤에서 산 마지막 컬러(신상은 또 지를 예정 낄낄)
03 몽돌 컬러를 리뷰해볼까 해요!


저는 지난번에 롬앤 무드 페블 네일 중에서 3 컬러를 픽으로 뽑았어요

그중에서 06 옥, 09 엠버 색상은
이미 후기를 마쳤으니
(다른 컬러는 이전 포스팅들에 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03 몽돌 후기를 써볼게요

몽돌 한 겹 발색샷

롬앤 최고의 장점은 광택감 같아요
롬앤 무드 페블 네일들 중에서
색의 발색이 진한 정도에 따라
한 겹 바르면 안 이쁜 색상들이 많아요

그런데 03 몽돌은
한 겹만 발라도
색상이 이쁘더라구요!

가까이서 본 색상은
이런 느낌입니다.
정말 이쁘죠??
(내 눈에만 이쁠수도..)
그러나 한 겹만 바르면
이쁘고 잔잔하게 티가 나서

조금 더 네일을
발랐다는 티를 내고 싶다면 2겹을 바를 차례!

몽동 두 겹 발색샷

몽돌 두 겹을 바르면 이렇게
색감이 진해지면서 은은한 빛깔을
자아해냅니다.
실제 색상과 잘 나와있는 사진이에요

뭔가 고동색+검정물감+투명물감
조합의 색상인데
촌스러운 브라운은 절대 아니고
브라운계열 같지도 않은게
블랙 같다 싶으면서도
아아아주 약간의 짙은 고동색 물감이
들어간 색상이에요

개인적으로 롬앤은 두 겹은 발라줘야
예뼈진다고 생각하는데
롬앤 네일 중
몽돌 색상은
한 겹 발라도 이쁘고
두 겹 바르면 더 이쁘며


몽돌 세 겹 발색샷

세 겹 바르면 더 이뻐집니다.
세 겹 바른 발색은
제 취향에 딱 맞는 색이었어요

손가락이 짧고 손바닥이 넓은 입장에선
이렇게 진한 네일을 잘못 바르면
오히려 뭉툭해질 수 있는데

몽돌 컬러는 얇고 가는 손톱의 느낌으로
분위기를 자아해내주는 것 같아요

가까이서 분 근접샷인데
이 사진 보니까 지금 바르고 있는 네일 색도
바꾸고 싶어졌어요 ㅠㅠ

롬앤 무드 페블 네일 특성상
광택감이 장난아닌지라
이렇게 탑코트를 바르지 않아도 색이 참 이쁘답니다.

올해 롬앤 무드 페블 네일 컬러가
새로 나왔더라구요

이번에 올영 세일 할 때
지르기로 결정!

그 색상들은 다음 후기들에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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