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끔 인스타나 트위터에 일상 사진이나 저의 루틴을 공유하며 능동적으로 할당량만큼 작업의 힘을 기르고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일상적인 개인 사진을 올리다보면 어쩔 수 없이 보이게 되는
저의 개인 정보나 작업물의 내용이 노출될 때가 있는데요ㅠ
이럴땐 조금 부끄러워서 항상 이모티콘으로 가리고 올렸어요
그렇게 올리니까 제가 나름 감각적이게 찍은 사진도
이모티콘에 가려져서 안 이쁘단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모자이크나 특정 부분을 흐리게 만질 수 있는 어플을 찾기 시작했어요
그중에서 제가 가장 좋았던 어플을 소개해봅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는 전체 게시글은 협찬을 받은게 아닌 개인의 리뷰입니다.)
우선 아이폰의 경우 [흐림 및 모자이크]라는 어플이 가장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저도 현재까지 이 어플로 모자이크 처리를 하거나 흐림 처리를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며 sns에 글을 업로드 하는 중입니다.
어플을 다운로드 한 후, 어플을 열면 바로 사진을 찍은 후 사진을 흐림 및 모자이크 처리를 할 수 있거나, 혹은 사진첩(갤러리)에서 블러 처리를 하고 싶은 사진을 택하여 바로 흐림 처리 및 모자이크 처리가 가능합니다.
저는 갤러리에 있던 사진을 하나 선택한 후, 손가락을 이용하여 흐림 처리를 해주었습니다. 마치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장에 낙서를 하듯 손가락을 따라 흐림처리가 됩니다.
해당 사진은 제가 손가락을 이용하여 개인 일정을 흐림처리를 한 사진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흐림처리한 사진은 제대로 흐려져서 개인 일정정보 말고는 다 깨끗하게 보이는 것은 당연하고, 흐림처리 또한 완벽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해당 어플의 경우, 본인이 원하는 구역만 손가락을 이용하여 개인정보만 딱 비벼서 흐림 처리 혹은 모자이크 처리가 가능하니 아주 간편했습니다.
무엇보다 해당 어플은 광고나 돈을 주고 사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어플이다보니
개인적으로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도 제가 노트에 쓴 내용을 지워본 모습입니다. 딱 지우고 싶었던 부분만 지운거라 결과물 자체는 빠르게 작업할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흐림 및 모자이크 처리 어플을 통해 개인정보를 모자이크 한 후
바로 sns에 업로드할 수 있어서 아주 간편했어요
그래서 이 간단하고도 빠른 사용감이 너무 좋았기에 오늘의 포스팅을 씁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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