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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030을 위한 합리적인 맛집을 찾다.

까치산역 근처 갈비집-고기굼터[+메뉴판, 맛 후기]

by 손이 매운 고양이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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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화곡동 근처에 갈비집을 리뷰했었는데
오늘은 또 다른 갈비집을 리뷰해보려 합니다.
여긴 엣날왕갈비집 포스팅 이전에 갔던 곳인데 오늘은 어떤 글을 리뷰해볼까 고민해보던 중 생각이 나 리뷰 해볼까 해요. 그럼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까치산역 고기굼터
메뉴판

우선 고기굼터 메뉴판을 함께 살펴볼까요?
고기굼터엔 갈비살이 주된 메뉴이고 삼겹살이나 목살, 육회도 다루고 있어요
또한 식사메뉴도 많아서 다양하게 골라 먹을 수 있는 선택지가 있어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이전에 갔던 갈비집과 비교하면 가격이 다소 있는 편이라 저같은 학생들은 자주 먹진 못할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이왕 온 김에 돈 걱정말고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돼지왕갈비를 주문했어요
1인분 양이 330g이라고 하니 그렇게 적은 양은 아닙니다. 저때 2인분 먹고 밥까지 먹으니 배부르긴 하더라구요!

또한 주변 반찬도 많아서 먹기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된장찌개와 공기밥은 별도로 주문해야 하는데 된장찌개도 먹을 만 했어요  같이 나온 반찬들도 맛있는게 많아서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 또한 고기 굽는 동안 맥주까지 시켰는데 같이 먹으니까 하루에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좀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전반적으로 맛있게 먹고 나올 수 있었어요
가성비를 따질 것도 없이 그냥 합격의 맛이었지만 그래도 전 며칠 전에 올렸던 갈비집이 훨씬 제 취향이었기에 (특히 식감과 맛) 앞으로 옛날왕갈비로 가려고 합니다

쾌적한 공간과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은 고기굼터니까 거대한 회식자리가 필요하다면 고기굼터를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수용인원이 10명 이상도 아니시라면 옛날왕갈비도 추천드려요 전 거기 넘 맛있었어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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